라비 소속사 입장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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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이날 경향신문은 병역 면탈 혐의로 구속된 브로커 일당이 서울 소재 한 대형병원 신경과 의사를 지정해 의뢰인에게 소개한 뒤 진료 예약까지 대신해줬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브로커 일당은 유명 아이돌 출신 래퍼도 자신을 통해 병역을 감면받았다며 실적을 홍보했다. 또한 래퍼 A씨에 대해 군 입대를 이유로 지난해 5월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가 같은 해 9월 복귀, 이후 10월 사회복무요원으로 입대했다고도 설명했다.
이에 지난 5월 KBS 2TV '1박 2일 시즌 4'에서 하차한 후 10월 훈련소에 입소해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 중인 라비가 A씨로 지목됐다.
이하 라비 소속사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그루블린입니다.
이날 보도된 내용에 대해 공식입장 말씀드립니다.
먼저 보도를 접한 후 당사는 면밀히 관련 내용에 대해 파악 중입니다.
빠르게 입장을 말씀드리는 것이 마땅하지만, 관련 내용이 국방의 의무와 관련된 일이기에 우선 상세 내용을 파악한 후 자세히 설명드리는 것이 도리인 것 같아 현재 상세 내용을 파악 중에 있습니다. 또한 이후 본 건과 관련해 요청이 있다면 언제든 성실히 조사에 임할 예정입니다.
추후 정확한 내용을 다시 한 번 안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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