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즘] 남성이 장악한 정치 “2030 여성들이 바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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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이 장악한 정치 “2030 여성들이 바꾸자”

 
세계경제포럼(WEF)이 여성의 경제적 지위, 교육 수준, 건강, 정치적 리더십을 기준으로 성평등을 가늠하는 ‘젠더 격차 지수’(Gender Gap Index, 2022)를 살펴보면, 일본은 146개국 가운데 116위이다.(한국은 99위) 특히 정치 분야에서의 젠더 격차는 146개국 중 139위로, 극단적인 수준의 성 불평등을 보여준다.(한국은 경제 분야의 젠더 격차가 123위로, 일본보다 낮다.)
 
여성의원 비율은 15.4%에 불과하다,(한국은 19%) 지방의회 의원의 여성 비율은 어느 세대에서도 20% 이하다. ‘다양성 없는 의회 구성’이 왜곡된 정책을 밀어붙이는 구조다. 차별받고 소외 받는 사람들을 지원하는데 예산을 쓰는 대신, 방위비를 늘리기 위해 세금을 증액하는 것과 같은 정치 말이다.
 
올해 4월, 4년에 한 번 있는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지방의회에서 20~30대 여성의원 비율을 30%로 늘리려는 ‘피프티스 프로젝트’(FIFTYS PROJECT)가 전개되고 있다. 청년 여성들의 입후보를 독려하고 지원하는 이 프로젝트는 작년 9월 시동을 걸었고, 일본 각지에서 여성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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