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또 통했다"…'재벌집 막내아들', 자체 최고 26.9%로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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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금토일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극본 김태희, 연출 정대윤)이 지난 25일 호평 속에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끝까지 치열했던 순양가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오랜 목표를 이루며 기적을 완성한 윤현우(송중기 분)의 모습은 짙은 여운을 남겼다.

마지막까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기도 했다.

 

작품은 시청률 26.9%(닐슨코리아 전국 유료 가구 기준)를 달성하며 2022년 미니시리즈 최고 시청률로 뜨거운 대미를 장식했다.

재벌가의 비서에서 막내아들이 돼 복수를 펼치는 윤현우, 그리고 진도준(송중기 분)의 이야기는 끊임없는 반전과 역전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그가 지나온 대한민국의 면면들은 그 자체가 변수였고 또한 서사였다.

 

굵직한 스토리 위에서 활약하는 욕망 가득한 캐릭터들은 마지막 순간까지 예측 불가의 전개를 보여주며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그가 만들어낸 거대한 파동은 인생 2회차의 진짜 기적을 보여주며 뜻깊은 엔딩을 선사했다.

 

전생과 이번 생에 걸친, 윤현우의 오랜 복수가 결실을 맺는 순간이었다.

 

순양가의 추악한 실체를 본 대중은 크게 분노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629&aid=0000192010

 

 

작가한테 분노 한거 같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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