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방 지원 100조원' 우크라, 개전 이래 최대 '부패 스캔들'…고위직 줄사퇴
컨텐츠 정보
- 105 조회
-
목록
본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6592422?sid=104
우크라이나가 개전 이래 최대 부패 스캔들에 휘말렸다. 24일(현지시간) 하루에만 차관 4명과 주지사 4명, 검찰부총장, 대통령실 부실장 등 고위직이 줄사퇴했다.
우크라이나는 현재 서방으로부터 총 100조원 넘는 금전적·비(非)금전적 지원을 받고 있어 의혹이 사실로 드러날 경우 적잖은 파장이 예상된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이번 주중 대규모 인사 개편을 예고하고 나섰다.
◇하루 사이 고위직 10명 줄줄이 사퇴
중략-----
◇우크라 부패, 전쟁 전부터 뿌리깊은 고질적 문제
우크라이나 국방부는 이날 성명을 내고 부패의혹은 "사실 무근이며 근거가 없다"고 주장했지만, 사실 우크라이나 정부 수뇌부의 부패 의혹은 이번 전쟁 발발 훨씬 전부터 제기돼 온 고질병으로 지적된다.
국제투명성기구는 2021년 부패 순위에서 우크라이나를 전체 180개국 중 122위 부패 국가로 선정한 바 있다. 우크라이나가 수년 전부터 추진해온 유럽연합(EU) 가입이 되지 않은 배경에도 뿌리 깊은 부패 미척결 과제가 있다.
바실 로진스키 우크라이나 인프라 관련 부처 차관은 지난 주말 횡령 혐의로 체포돼 경질도기도 했다. 그는 러시아가 전력 송배전 시설을 공격해 나라 안 전기료가 등하자 발전기 구매 편의를 봐주며 뇌물을 받은 혐의를 받는다.
우리나라도 전쟁 중에 부패 문제가 터지기도 했는데
부패한 사람들은 전쟁 중에도 그런 생각이 드나 싶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