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명 사상 신림동  흉기난동 ' 조선 무기징역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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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극단적 인명 경시 살인을 범했고 유족의 고통이 큰데도 감형을 운운하는 등 반성하지 않고 있다"며 조씨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

1심 재판 부는 조씨에게 무기징역 을 선고했다. 조씨가 능력이 미약한 수준 인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인정했으나 형을 줄여주지는 않았다. >

2심도 "누구라도 사형이 정당하다고 인정하는 특별한 사정이 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며 1심과 같이 무기징역 을 선고했다. >

조씨가 불복했으나 대 법원은 2심 판 결이 타당하다고 보고 그의 상고를 기각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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