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中 해커에 또 당했다…삼성·정부 직원 정보 '5만건' 유출

컨텐츠 정보

본문

샤오치잉, 한국인정지원센터 해킹

1만7000명은 주민번호까지 유출

비암호화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유출 정보 이용한 2차 피해 우려

 

 

16768896949105.png

 

 

국내 78개 인증기관의 평가 능력을 인정하는 한국인정지원센터(KAB)의 서버가 중국 해커 조직에 뚫리면서 회원사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다량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KAB는 회원사 직원들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아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중국 해커 조직이 학술단체와 대학·기업들을 공격해 홈페이지를 변조하는 수준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으나 이번에는 정부와 산업계 주도로 설립한 인정기관의 서버가 뚫리면서 수만 명의 개인정보가 줄줄이 샌 것으로 드러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58487?sid=105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33,226 / 8476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