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연예인 다 빼라"…논란 이후 깐깐해진 출연 계약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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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entertain/ranking/article/109/0004784832
최근 한 연예계 관계자는 OSEN에 “옛날과 지금의 출연자 계약서가 달라졌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학폭 연예인에 대한 조항이 없었지만 이제는 추가됐다”며 “학폭뿐만 아니라 작품 진행에 해를 끼친 논란을 야기하면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는 조항들이 들어가 있다”고 밝혔다.한마디로 문제를 일으킨 연예인이 제작사 및 방송사 측에 사후손실보전을 해야 한다는 의미다. 연예인 한 명 때문에 수십 억에서 수백 억대의 제작비를 날릴 수 있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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