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방촌에서 하루 한 끼로 연명하는 독립운동가 후손이 진짜 바라는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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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운동가 이상정 장군의 후손인 이재윤 선생님

 

대한독립군 이상정 장군은

- 본인은 독립군장군
- 부인은 한국 최초 여성비행가

- 동생은 유명한 이상화 시인

- 명망높은 지주가문, 독립운동에 전재산 헌납

 


그런데 그 후손인 이재윤선생님의 모습은..ㅠㅠ

- 휠체어와 의족에 의존한 채 단칸방에서 거주

- 경제여건: 적은 정부지원금과 복지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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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산을) 다 팔아서 독립운동을 했어요. 그렇게 지켜냈어요”

 

그러면서 가장 바라는 점으로 “독립운동가분들이 어떻게 살았으며 무엇을 위해 그토록 싸웠는지 사람들이 알아줬으면 한다”라며 “나에게는 도움을 안 줘도 되니까 그들(독립운동가)이 잊혀지게만 하지 말아 달라”고...

 

독립운동가 후손 분들이 이렇게 힘들게 사시는걸 보면 마음이 아픕니다.

잊지 않고 감사하는 마음을 갖는건 물론이고, 작은 정성이라도 함께 했으면 해요.

 

 

독립운동가 후손 지지서명하기 : https://hzu.kr/g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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