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판사판' 이수만 반격에 수세 몰렸다…얼라인의 결정적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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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략)

 

 

 

 

<요약>

01.이수만과 SM 경영진 간 경영권 분쟁은 이수만의 승리로 점쳐짐

02.행동주의 펀드가 가장 챙겨야할 근본이 '명분'

03.SM 경영권 분쟁의 최선봉에 있던 얼라인이 최근 실책으로 인해 명분이 옅어짐

 

04.카카오 유상증자를 막지 못함

05.주주가치를 제고하겠다는 것이 명분인데 유상증자는 이와 역행

06.이수만은 나쁨

07.그러나 유상증자를 용인한 얼라인은 행동주의 펀드의 근본이 흔들림

 

08.너무 대놓고 이수만과 척을 져버림

09.라이크기획 문제를 정리한 것은 일련의 성과

10.복수에 눈 먼 이수만은 얼라인이 제기한 수수료 문제는 일찌감치 포기

 

11.물론 판은 언제든지 엎어질 수 있음

 

12.하이브의 공개매수가 흥행참패할 경우

13.카카오가 SM 지분을 추가로 매입할 경우

14.근데 카카오는 작년 7만원 시절에도 안사다가 이제야 9만원에 사갔음

15.근데 하이브는 12만원에 사갔네?

16.9만원에 사간 것도 문제가 있어서 이수만이 법정시비 건 상황에서 무효화될 수 있음

 

 

 

 

<세 줄 요약>

1.SM 경영 정상화 외치던 얼라인의 명분이 훼손됨

2.그러면서 최대주주를 너무 몰아세움

3.복수에 눈 먼 최대주주가 판 갈아엎어서 승리할 가능성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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