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세 사는 주제에 고기를 구워?" 경찰 신고한 옆집 전세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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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A씨는 주말에 대패삼겹살이 나오는 TV 프로그램을 보고 인근 마트에서 삼겹살과 야채를 사왔다고 했다. 삼겹살을 굽기 시작한 시점은 오후 1시쯤. 한창 맛나게 먹고 있는데, 이웃집 B씨가 초인종을 눌렀다.

B씨는 “왜 빌라에 살면서 대낮부터 고기를 굽느냐, 냄새는 어쩔거냐”고 화를 냈다. 당황한 A씨는 “내 집에서 고기 구워먹겠다는데, 이게 무슨 문제되냐”고 맞섰지만, B씨는 “나는 전세지만 아가씨는 딱 봐도 월세인데 남의 집에서 고기를 구우면 되느냐”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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