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를 하인부리듯이 하는 고압적인 남편에게 위자료를 받고 싶은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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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로 소장 써서 법원까지 가긴 애매한 사건을 가지고

 

전문 변호사들이 원고팀&피고팀 나눠서 변론해주는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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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부장적인 남편한테 받은 정신적 피해 보상 위자료를 청구한 아내

 

이혼 소송까진 안 가고 싶지만 부부관계는 개선하고 싶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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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엘 산다고 함.. 

 

1년에 360일 집으로 사람들 불러서 술자리 하는 남편

 

아침에 눈뜨자마자 남편 술상 치우는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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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연히 집안일 안 도와주고

 

아이도 혼자 할 나이 됐다고 안 봐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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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화면 나오자마자 패소 예감한 남편 변호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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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일도 같이 함 남편이 대표아내가 부하직원

 

직장의 수직 관계가 집까지 이어지는 거 같다고 패널들이 걱정 시작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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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직원들 앞에서 혼낼 때도 많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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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 가끔 한 번씩 선물로 퉁친다는 남편

 

근데 선물 가격대가 900만원… 변호인들 술렁이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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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도 약속 있어서 밖에서 저녁먹는데 전화해서 술상 차리라고 함

 

결국 들어가서 차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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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한테 차도 사줬는데 엄청 비싼 외제차 나오자 사람들 반응

 

근데 이런 반응이 아내는 힘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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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엄청 벌고 아내한테 많이 쓰지만 아내를 수종부리듯이 하는 남편

 

 

아내는 위자료를 받을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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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말도 맞고 저 말도 맞는 듯한..  변호사들의 변론이 오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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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게 이혼 추천하는 이혼 전문 변호사와 당황한  전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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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는 아이를 생각해서 이혼까지는 생각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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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지막 반전..

 

회사 주식 98% 아내 몫아파트랑 차도 아내 명의인 것으로 밝혀짐

 

 

 

뭐라하려다 조용해진 홍진경

 

 

ㄹㅇ 혼란스러워진 재판장

 

 

드디어 제일 궁금했던 판결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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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승소 엔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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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하라던 이혼전문변호사 누나는 빨리 이혼하고 나랑 재혼하자고 태새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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