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들은 현관문 잠그고 다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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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문을 안잠그고 사는데 문이 열려서 엄마온 줄 알았는데
뭔 처음보는 할매가 문열고 들어왔음
쓰레받이랑 손에 음식물 쓰레기 들고 있었고 옷 입은것도 그렇고 노숙자인가 싶었는데
아파트 입구를 비밀번호 쳐야 들어올 수 있어서 이 아파트 주민인거 같음
아니면 다른사람이 들어오는 동시에 들어왔거나
할매한테 누구세요 라고 먼저 물으니까 나 이 아파트 살어~ 이 지랄 하길래
말 안통한다 싶어서 걍 등 떠밀어서 내보냄
근데 작년에도 할매가 집에 처들어왔는데 동일인물인거 같음
이 동네 존나 무섭네 씨이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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