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야해서 바티칸에 두지 못했다는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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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ovanni Lorenzo Bernini - Ecstasy of Saint Teresa

 

성 테레사가 절정과 환희에 이르고 있다. 천사의 화살이 그녀의 몸을 관통하려 하는 순간 입술은 벌어지고,고개는 뒤로 젖혀진다. <후략>

 

출처 :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boogiman148&logNo=2212701941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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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테레사의 법열이라는 베르니니의 조각으로, 잠든 성녀 테레사가 천상의 뜨거운 황금 창에 꿰뚫려 황홀경에 빠지는 장면을 너무 성적으로 노골적이게 표현했다고 바티칸에 두지 못했다고 한다.

 

지적받는 부분은 축 늘어진 성녀의 몸과 얼굴, 발가락 등등인데..흠.

 

출처 : https://m.fmkorea.com/best/54734394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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