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따위로 XXX" 보자 마자 화가 치솟는 모닝 차주에게 붙여진 쪽지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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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닝을 모는 작성자 A씨는 "몸집이 큰 차들이 주차 공간 좁은 걸 이해한다. 그래서 평소 최대한 기둥 쪽으로 붙여 대거나 내리는 공간을 배려해서 주차하는 편이다. 

하지만 (테슬라가) 가뜩이나 좁은 경차 자리에 꾸역꾸역 주차선 밟고 주차했더라. 그래서 그냥 옆자리 정중앙에 주차했다. 그런데 퇴근하려고 보니 욕설 적힌 쪽지를 주고 갔더라"라고 주장했습니다.

A씨는 각종 욕설이 적힌 쇼핑백을 받았다. 쪽지에는 "인생 요따위로 살지 마라. 그러니 이런 차 타고 다니지"라고 적혔습니다.

A씨는 "내 생각엔 좁은 경차 자리를 택한 테슬라 운전자가 불편함을 자초한 것 같다. 내 탓을 한다는 건 옆에 주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 같은데 그럴 거면 이중 주차랑 다를 게 뭐냐"며 

"혹시 내가 잘못 생각하는 건지 다른 사람들 의견을 들어보고 싶다. 진짜 쪽지에 적힌 말 대로 내 인생을 돌아봐야 하는거냐"며 조언을 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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