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완용 증손자의 토지 반환 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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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캐나다에 거주하던 이완용의 증손자인 이윤형은 토지 브로커들의 말을 듣고, 국내로 들어와 1992년부터 상속 토지 반환 소송을 걸었음.

2) 사회적 논란이 커지자 이윤형은 '소송을 취하하거나 승소하면 국가에 헌납하겠다.'는 입장을 밝힘.

3) 그러나 거주지를 이리저리 옮기며 재판은 궐석으로 진행되었음.

4) 결국 최소 6건 이상의 소송들에서 승소하여 100억 원 가량의 토지를 되찾았음.

5) 당연히 국가에 헌납은 없었고, 반환받은 토지를 현금화해서 다시 캐나다로 건너감. (2002년 사망함.)


※ 현재도 이완용이 소유했던 부동산의 환수율은 0.05%에 불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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