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근본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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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고등학교에서 일진무리들이 평소 괴롭히던 애를 다리 밑으로 불러다

복싱 배운애랑 1대1로 싸움 붙여서 일방적으로 두들겨 팸 

피해자는 코뼈가 부러지고 광대가 함몰 되었음

근데 그걸 가지고 도박을 하고 단톡방에 영상을 올리고 조롱함

사진에 다 못담았는데 애가 싸울 의지가 없는데도 계속 패고 구경하면서 조롱함

피해자는 정신적인 충격으로 더 이상 학교를 나갈 자신도 없다고 함

 

가해자들은 가벼운 장난으로 넘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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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더 어이없는 건 학교와 교육청의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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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이 없어지지 않는 이유.

 

학생을 지켜줘야 될 존재들이 앞장서서 가벼운 장난으로 치부하니 없어질 수가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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