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전 대패에 '코리안특급' 박찬호도 분노 "이게 한국야구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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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의 해설을 맡은 박찬호도 참담한 심정을 전했다. 그는 경기 후 "호주전보다 더 참담하다. 좋은 분위기로 시작했는데 그 다음 투수들이 막아주지 못했다. 한국 야구의 미래가 돼야할 구창모, 이의리 등 어린 선수들이 자신의 공을 던지지 못했다. 너무 부끄럽고 아프다. 이게 한국 야구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https://m.news.nate.com/view/20230310n32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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