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과 달리 한국 여자는 왜 페미에 쉽게 빠질까?

https://youtu.be/4jxjUhqi4IA

 

 

영상을 정리 하면

고마츠 사야카 라는 한국분과 결혼해서 한국도 살고 일본에서도 살아본 작가의

주변지인과 사람들의견을 가지고 

 

가정은 착취의 공간 이라는 글에서 

 

 

양국가 50-60 어머니들에게 질문을 했는데 이질문에 대한 답변에서 답이 있어보인다고 이야기해 질문은

 

1 당신은 젊었때 여성으로서 살기 힘들었다고 생각합니까

 

양국다 비슷하게 힘들었다고 이야기 했다 

 

2. 당신과 젊었을때 당신과 남편중에 누가 더 힘들었다고 생각합니까?

 

일 어머니

내가 더 힘들었다 13 %

둘다 힘들었다 24%

남편이 더 힘들었다 63%

 

한  어머니

내가 더 힘들었다 53 %

둘다 힘들었다 30%

남편이 더 힘들었다17%

 

3. 딸이 있는 경우 나처럼 살지 말라고 이야기 한적이 있습니까?

 

한국 어머니 해본적이 있다 과반이 넘었다

 

일본 어머니 질문을 이해 하지 못하거나 

그런 말을 자식에게 왜 하냐? 그럼 아버지는 뭐가 되냐? 식의 대답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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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번 3번의 질문에 대한 대답에 따라 양국가에서 페미니즘이 왜 생겨나는지에 

대한 답변이 되는거 같아 보여 집안마다 다르겠지만 

나이가 있는  분들에게 질문하면  딸이 나처럼 안살았으면 하는 

어머니들이 많거든 절반이상이 맞는거 같아 내 경험상도 

 

 

우리집의 경우 엄마가 진짜 고생많이 했는데  우리 할머니 에게 시집살이 했던 이야기 

해주시다가 늘 마지막에 아빠가 진짜 고생 많이 했다고 이야기 해주셨는데 .... 

둘다 힘들었다고 이런식으로  아닌집이 진짜 많았나봐 

 

나름 흥미로운 가설인거 같다

학습된 피해의식이라고 하는데 많은 부분에서 공감이 되네 

원인이 무엇일까에서 그나마 ..납득되는 부분이 몇개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