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독립혁명이 진짜 “혁명”적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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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이 영국으로부터 독립한 1700년대 당시

전세계 모두 왕정국가가 당연했음

 

그런데 미국은 영국을 상대로 한 전쟁 후 독립을 했음에도

그 후로 누가 왕이 될 건지 싸우지 않고

조지 워싱턴을 대통령으로 추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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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지 워싱턴은 스스로 대통령 하고 싶어 한 적도 없고

독립전쟁 후 고향 농장에 돌아가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음

 

당시 영국 왕인 조지3세는 이렇게 권력욕 없는 조지워싱턴을 신기해했을 정도..

 

조지워싱턴은 임기 두번 딱 채우고

그 후로도 평화롭게 대통령직에서 물러남

 

 

이 이후로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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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제가 잘 유지되어옴

 

 

비슷한 시기 혁명을 했던 프랑스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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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을 끌어내리긴 했지만

 

그 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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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나폴레옹처럼 스스로 황제입네 했던 역사가 반복됐던 걸 보면

 

건국 후 독재하겠다던 인물 없이 대통령제가 잘 유지되어온 미국이

얼마나 대단한지 알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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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히 미국이

자신들이 제일 잘 만들고 잘 하는 게 "민주주의"라고 뽕 차는 게 아님

 

 

암튼 미국의 독립혁명이 진짜 "혁명"적인 이유는

고대 그리스 도시국가에서나 가능했던 민주주의 개념을 부활시키고

전세계로 수출까지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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