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동사한 군인보고 생각난 재작년 열사병으로 죽은 군인

컨텐츠 정보

본문

16735734978222.jpeg

 

재작년엔 GP에서 군인이 열사병으로 죽었음

21세기 대한민국에서 열사병과 동사로 죽는게 말이 되나?

 

"제 아이의 사인은 열사병이 아니라 무관심 입니다.

제 아이의 엄마가 장관이었다거나

제 아이의 아빠가 금뱃지를 단 국회의원이나 별을 단 장성이었다고 해도 같은 결과였을까요?

자신의 청춘을 국가에 헌납하면서도 자랑스러워하는 이 땅의모든 아들들

이 아이들이 또 무관심속에 느러지는 일은 없어야 하겠지요"

 

전쟁 중이 아닌데도 일 년에 100명씩 죽어나가는 군대 이제는 좀 바뀌었으면 좋겠다 

 

+ 미필들아 군대가서 조금이라도 아프면 제발 온갖생떼 써서 병원 꼭 가라 너 아픈거 아무도 책임안져준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3,648 / 8465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