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정치적 압박에 中YMTC 반도체 사용 계획 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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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식통은 애플이 중국 정부의 지원으로 주요 경쟁사 대비 최소 20% 저렴한 가격에 납품이 가능한 YMTC의 메모리 반도체를 이르면 올해부터 아이폰에 탑재할 예정이었으나, 당국의 새로운 조치, 지정학적 리스크와 미국 의회의 압박 등으로 정책 방향을 바꿨다고 전했다. 애플은 당초 중국 시장에서 판매되는 아이폰에 한정해 YMTC 128단 이상 낸드플래시 메모리의 사용을 검토했으나, 전 세계에 판매되는 아이폰에 필요한 물량의 40%를 YMTC로부터 공급하는 방안으로 확장해 미국 상무부의 발표에 앞서 인증 절차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낸드플래시 메모리는 스마트폰, 개인용 컴퓨터(PC)에서 서버까지 모든 전자기기에서 볼 수 있는 핵심 부품이다. 또 다른 소식통은 “애플이 YMTC 메모리 반도체에 대한 검증은 마쳤으나, 아직 생산 라인에는 포함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8/0005343208?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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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의 로비, 이번엔 안 통했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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