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은 여성시대 회원, 결국 이별통보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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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여성시대 회원…결국 이별통보 당해” 젠더갈등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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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서울경제]

“여자친구가 여성시대를 하는 걸 알고 많이 실망했어. 만약 남자인 내가 를 한다 해도 받아들일까?” 20·30대 남녀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여자친구의 여성 커뮤니티 활동이 결국 이별의 불씨가 됐다는 사연에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8일 직장인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여성시대 안 하는 여자들도 많지..?’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농어촌공사에 재직 중이라는 글 작성자 A씨는 “사실 (여자친구가) 여성시대 (활동을) 하는 걸 알고도 사랑으로 참았다”며 “나는 페미가 싫고 정신병자들 같다고 한 적이 있는데 (여자친구가) 매우 불쾌해하긴 했어. 중립적으로 대화해도 결국 화내면서 전 남자친구랑도 이거랑 싸웠다고 하더니…”라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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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가 작성한 글의 제목. 댓글이 791개(29일 1시 기준)가 달리며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블라인드 캡처
 

A씨에 따르면 여자친구는 ‘여성시대’에서 과거 자신의 성 경험을 회원들과 공유한 것으로 보인다. 그럼에도 A씨는 참았다고 한다. 5년을 넘은 과거의 일이기도 하지만 젊은 날의 치기라고 생각하고 인내했다는 것. 그런데도 ‘자기랑 말이 안 통하고 안 맞는 것 같다고 이별 통보를 당했다’고 A씨는 하소연했다.
 
그는 “헤어지기 싫은데 결국 헤어지게 된다면 다음 사람은 여성시대 같은 거 안 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어. 근데 회원수가 엄청 많더라”라며 “여자친구가 여성시대 하는 거 처음 봤을 때도 가슴이 철렁했고 글 쓴 것 볼 때도 철렁했어. 사람은 진짜 좋은데 사상이 무섭더라. 세뇌와 가스라이팅이라던데 여성시대 하면 거기에 당하는 게 아닌지…”라고 안타까워했다.
 
또 A씨는 댓글을 통해 “여성시대란 곳이 마치 JMS에 빠진 사이비 집단처럼 더 혐오스럽게 느껴진다”며 “이러니까 여자친구를 구하고 싶단 오기도 들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같은 여자라도 여시하는 애들 좀 꺼려진다. 극단적인 면이 있어서 별로였다”며 “정신 차려라. 구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섰다. 그냥 내적 손절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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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혐오, 남성비하와 여론조작이 일상인 여성시대 도태녀들은 당연히 사회에서 격리시켜야지.

 

여성 커뮤니티는 진짜로 모든 남초성향 카페보다 더 음침함. 비공개 게시판에 전 남친 신상 까고 난리던데...그래도 그렇게 할 수 있는건 남자들은 성범죄로 잡혀가지만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인권이 높아서 아무리 그렇게 해도 처벌을 안받는다는걸 알기 때문인듯.

 

 

[페미들 좌표찍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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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은 여성시대 회원…결국 이별통보 당해” 젠더갈등 여전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comment/011/0004172974?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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