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3억 내줘야" 강남3구 집주인도 비명…서울 역전세 5113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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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 사례를 보면..... 이전 보증금은 5억8000만원으로 1억3000만원 내려 거래가 성사된 것이다. 

 

송파구 신천동 파크리오 전용 84㎡는 이전 전세 보증금 12억원 대비 3억원 깎인 금액이다. 11억5000만원에서 9억5000만원(전용 84㎡)으로, 9억6000만원에서 7억원(전용 59㎡)으로 수억원씩 내린 전세 거래가 속출했다. 보증금을 한 푼도 올리지 못하고 같은 가격에 계약을 맺은 거래도 이달에만 10건에 달한다.

 

한편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 16일 기준 서울 아파트 전세가격은 일주일 동안 0.79% 하락했다. 지난해 12월 0.95%의 내림폭을 나타낸 이후 하락폭이 다소 둔화했지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서울 전세수급지수는 45로, 수요보다 공급이 더 많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지수는 100을 기준으로 0에 가까울수록 전세매물이 많은 '공급우위', 200에 가까우면 그 반대인 '수요우위'를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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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가격 비교해보면 전세계약 갱신한다 쳐도 집주인이 세입자한테 몇억씩 돌려줘야될텐데

 

과연 저걸 세입자에게 제대로 돌려줄 수 있을까?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201652256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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