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한 핵공격하고 싶어 안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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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하고 제3자에 책임 전가하자" 제안

켈리 백악관 비서실장과 미군 최고 지도부

전쟁 위험 크다 우려…트럼프 말리느라 진땀

"북한과 수교해 세계 최고 세일즈맨 되라"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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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미트 기자는 책에서 “트윗보다 켈 리가 더 걱정한 것은 대통령 집무실에서 벌어진 일들이었다. 트럼프가 계속해 전쟁을 벌이고 싶어 했다. 그는 대범하게 북한을 상대로 핵무기를 사용하는 문제를 거론하면서 그럴 경우 미 정부가 다른 누군가에 책임을 떠넘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고 썼다. 켈리는 트럼프에게 그런 방법이 먹히지 않을 것임을 납득시키려 하면서 트럼프에게 “우리가 손가락질 당하지 않기 힘들 것”이라고 말했다.

 

켈리는 군 최고 지도자들을 백악관으로 불러 모아 미국과 북한간 전쟁이 쉽게 벌어질 수 있고 그로 인한 피해가 엄청나다는 것을 트럼프에게 설명했다. 슈미트 기자는 그러나 수많은 사람이 숨질 수 있다는 주장에 “트럼프가 아무런 반응도 보이지 않았다”고 썼다.

 

그러자 켈리가 경제적 피해를 지적했으나 트럼프는 잠시 관심을 보였을 뿐이며 북한을 선제공격하는 등 전쟁을 벌이는 일에 관심을 다시 돌렸다.

켈리가 트럼프에게 선제공격은 의회의 승인을 받아야 한다고 하자 트럼프가 “크게 놀라 짜증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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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640853

 

이건 이새끼를 뽑은 미국을 욕해야 하냐?

 

아님 이지랄해도 세계평화를 지킨 브레인을 가진 미국을 찬양해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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