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X아이유도 안 되네‥애니+외화에 밀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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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아이유 주연 '드림'이 애니메이션과 외화에 밀려 힘을 못 쓰고 있다.

5월 3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2일 영화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감독 아론 호바스, 마이클 젤레닉)가 3만5,066명을 동원하며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99만506명으로, 10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같은 날 영화 '드림'(감독 이병헌)은 3만4,237명으로 2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은 67만9,747명이다.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같은 날 개봉했지만, 고전 중이다.

한편, 이날 마블 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감독 제임스 건)가 개봉하면서, '드림'의 박스오피스 역주행은 더욱 힘들어 질 전망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예매율 43.4%, 예매 관객 26만7,825명으로 압도적 1위를 달리고 있다.

'드림'은 박서준과 아이유라는 스타 캐스팅으로 무장했으나, CGV 에그 지수 87%를 보이면서 '입소문 흥행' 역시 여의치않은 모양새다. 경쟁작인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는 96%를 기록 중이다.

어린이날 연휴를 앞두고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와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ume 3'의 흥행에 예고되는 가운데, 박스오피스 판도가 바뀔지 귀추가 주목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609/0000719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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