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재, 이승기♥이다인 결혼식에서 깜짝 19금 주례에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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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기와 이다인의 결혼식에서 이순재가 한 주례 발언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순재는 “왕성하게 적극적으로 사랑하라. 일주일에 5번은 해라. 힘 빠지면 못 한다. 적극적으로 살아달라”고 발언을 하자 이승기는 당황한 듯 땀을 닦았고 이다인은 부케로 얼굴을 가렸습니다. 이순재의 발언에 대해서는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즉각적인 반응이 일어나며, 19금 발언으로 비판되고 있습니다.

한 누리꾼은 이순재의 발언에 대해 “시대에 맞지 않는 발언이다. 지금은 그런 발언이 싸구려처럼 느껴진다”며 비판했습니다.

이에 대해 다른 누리꾼들은 “머지않아 사회적으로 인식이 바뀔 수 있다. 그때까지 기다려보는 게 어떨까”라는 의견도 나왔습니다.

이번 사건을 두고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들도 있었습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가까운 지인들만 있는 뒤풀이 자리라면 이해가 가겠지만 양가 가족, 친척, 친구 등 서로 모르는 하객들과 연령대도 다양하게 애들도 있었을 텐데 이런 발언은 두고 구설이 생기는 것은 이상하지 않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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