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준 교수 1인분만 하겠다 종결

앞내용 다 짤라서 올리다보니 오해 생기는거임.

 

앞부분에

 

일인분만 하겠다는것도 삶의 방식이겠으나 

 

그경우 추후 평균 이상의 성취는 얻기 어려울 것이다.

 

이상적으로 보았을때 청년이 본인이 정말 좋아하고 잘하고 싶은

 

분야라면 열정이 있을 것이고. 그 열정이 없는 분야라면

 

직업선택이 잘못 된거 일수 있다.

 

생활비를 벌기 위한 직업이 아닌 자아실현의 커리어로서의 이야기.

 

내가 후져서 그렇다고 생각한다의 뜻은

 

그런 열정이 있는 직원들의 열정을 없애고

 

자기계발의 의지마저 없앨정도로 대표인 자신이 비전이나 급여나 주지 못하기에

 

그런 직원이 있다면 내가 후져서 라고 생각한다는것.

 

건축을 진심으로 사랑하는 건축학도가 노력해서 유명 건축 사무실에

 

들어오게 되었고, 대표인 자신 포함해서 같이 일하는 동료들이

 

업계에서 누구나 인정하는 능력있는 사람들이고

 

한국 건축사에 이름이 남을 만한 프로젝트 맡게 되었는데도

 

그때 워라밸이 중요하니까 전 1인분만 하겠습니다 라고

 

납기 일주일 남았는데 퇴근하겠음?  

 

그 얘기를 하는거지

 

밑도 끝도 없이 그냥 그저 직원이 일인분만 한다고하면

 

돈버는건 당연히 대우가 안좋아도 미친듯이 일하는게 정상이고

 

그게 싫다면 나를 후지게 봐서 그런거임!!! 이런 꼰대짓하는게 아님 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