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폭 절대 아니라던 남주혁 공개된 스파링 영상?

컨텐츠 정보

본문

16829397420752.jpeg

피해 당사자 A씨는 "스마트폰을 강제로 빼앗기고 '빵셔틀'을 하게 하고 강압으로 인해 다른 친구들과 스파링을 지속적으로 하게 됐다"고 주장했던 내용이었습니다.

이에 대해 당시 남주혁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 측은 "A씨가 주장하는 상황 자체가 없었기 때문에 사과할 수가 없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남주혁 씨를 비롯한 남주혁의 동창들, 선생님들은 '학폭은 절대 없었다'고 일관적인 주장을 펼쳤다. 하지만 피해 당사자 두 명은 학폭 피해가 있었다더라. 심지어 당시 선생님은 '내 명예를 걸고 학폭이 없었다'고 주장한 상황이다. 하지만 피해 당사자 두 명의 피해 진술은 일관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유튜브 영상에서는 피해자가 주장했던 '강제 스파링' 영상이 공개되었습니다.

이진호는 "피해자가 최초로 주장했던 내용 중 스파링이 있다. 쉬는 시간에 친구들이 레슬링, 스파링을 하는데 원해서가 아니라 억지로 했다는 거다. 동물원의 원숭이가 되는 거다. 이 과정에서 친구들이 비웃거나 손가락질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직접 입수한 스파링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영상에서 두 학생들은 교실 끝에서 스파링을 했고 이를 지켜보는 남학생들은 "발차기 해 발차기", "OO는 그런 거 안 통해" 등의 말이 오갔습니다. 한 학생은 허공에 발차기를 하다 넘어졌고 이에 학생들은 웃음을 터뜨리는 모습이 담겨있기도 했습니다.

이어 "또한 누군가에게 이른바 ‘스파링’을 강요하거나 이에 관여한 사실조차 없다"고 덧붙이면서 "배우는 제보자와의 첫 만남에서 해당 영상의 존재를 알게 됐고, 그 내용을 모두 확인했다. 위 영상을 보더라도 배우는 전혀 등장하지 않고, 배우와 관련한 그 어떠한 내용도 포함되어 있지 않다"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위 영상을 공개하면서 마치 배우가 그 스파링 영상에 가담한 듯한 언급을 한 유튜브 매체에 강한 유감을 표하는 바다"라며 해당 유튜브의 내용을 비판했습니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6,005 / 8457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