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희나 단속해" 중국인들에게 조롱 받은 한국인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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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딱] "너희나 단속해"…불법시청 지적한 교수 조롱 (sbs.co.kr)
서경덕 교수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 "최근 '더 글로리' 파트2가 42개국에서 1위에 올랐다"면서,
"이런 와중에 중국 누리꾼들의 불법 시청이 만연한다는 점을 지적했고,
국내외 언론에 기사화돼 큰 논란이 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중국 누리꾼들은 '너희나 단속 잘해라', '한국인들도 공짜로 훔쳐본다며?' 등의 DM을 보냈다"며
"그 중심에 누누티비가 있었다"고 지적했습니다.
서경덕 교수는
중국의 오징어게임 불법 다운로드와 굿즈, 초상권 무단 이용 행태를 꼬집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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