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많이 속는 스피또(복권)에 대한 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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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출고율이 높으면서 1등이 많이 남았을때 대량으로 구매하는 사람이 많아. 생각해보면 그것도 그럴게 아직 안팔린 1등이 존재한다는 소리니까.

 

하지만!

 

출고율은 사실 그렇게 중요한 수치가 아님ㅋㅋ

왜냐면 남은 1등수량은 어디까지나 1등을 수령했을때의 기준이거든.

 

다시말해 이미 1등이 모두 나왔다고 해도

그 당첨자들이 아직 수령을 하지 않았다면, 출고율은 높아지지만 남은 1등 수량은 줄어들지 않는다는 말이야.

 

그러니까 스피또 하고싶으면 매일 한장씩 긁는다는 느낌으로 일주일에 7장 사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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