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 근황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3010311304168842

정부에서 대출규제 9억에서 12억으로 풀었을때도

둔촌은 그거 무시하고 국평 분양가 13억으로 내놓음

결국 대출 불가에 실거주 의무가 길어서 청약률 폭망하자

정부가 백기들고 대출규제, 실거주 규제 다 풀어줌

부동산 폭등기때 부동산 지금 사라고 부추겼던 언론들이 규제완화 소스로 지금 다시 장작 떼고있는데 예상 시나리오가

1. 영끌 안하고 버틴 무주택자들이 여기에 낚여서 풀대출로 덜컥 청약

2. 둔촌 주공 청약율을 신호로 부동산 시장에 데드켓 바운스 발생

3. 근데 누가봐도 결국 하락장이라 조합원들은 입주권 매도

4. 한두명 던지다 보면 결국 마지막 고점이라는 생각 + 공사지연으로 발생한 공사비 추가분담금 부담으로 우르르 던짐

(일반분양자는 1년간은 분양권 못팔아서 구경만 해야됨)

5. 시장에 물량 풀리면 다시 하락빔

이 시나리오 되면 청약자들은 정부랑 재개발조합에 설거지 당하는 꼴이 되는데 어차피 차액 노리고 들어간거라 할말없긴함 ㅋㅋ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엔딩

첨부터 무주택자들이 안낚이면 설거지 실패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