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제균 감독이 한국 영화계에서 최초로 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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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전형적인 K-감성팔이 원툴 영화계의 김성모라고 까이는 윤제균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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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영화계에서 최초로 스태프들와 근로 표준 계약서를 작성을 했다 

 

비록 12시간까지 촬영하기? 일주일에 한번은 쉬기라서 읔 이게 조건? 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반대로 말하자면 이때까지는 영화계에서는 당연하게 12시간 넘어서까지 촬영하고 일주일에 한번도 안 쉬고 돈도 안줬다는걸 알수 있다 

 

어쩌면 자기 사람은 챙긴다는 점에서 진짜 영화계의 김성모 일지도....

 

 

그렇게 정의를 위한다며 사회고발하고 높으신 분들 욕하던 감독들도 

 

정작 자기들이 고용인 사용할때는 알빠노 시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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