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현실에서도 저러는지는 모르겠음. 가본적 없으니까.
하지만 허구라고해도 지속적으로 저런걸 찍어서 내보낸다는거 자체가 계속된다면 알게모르게 인식이 변하기도 하고, 적어도 국가에서 신경쓴다는게 느껴짐.
우린 뭐냐? 실화다 뭐다 하면서 맨날 군 부조리니 뭐니 하면서 까는 영화만 나오고?
잘못한거 까는거야 당연하다지만 유독 '군'이라는 용어만 들어가면 칭찬에 인색하고 깔려고만 하진 않았나? 정부도 인식개선이라고 내놓는거 보면 친근함이나 강조하지, 명예같은건 없고.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