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 인어공주 유튜버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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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0부터 (일일이 다 적자니 너무 길어져서 임의로 축약 원본보길 추천함 2분 내외)

PC주의 본질 자체는 매우 공감한다

그런데 인어공주 실사판 등에서 엿보이는 건 무리한 PC주의다


그럼 이런 무리한 행보를 하는 이유는 뭘까? 상업주의라고 생각한다

이런 PC가 질이 나쁜 게 뭐냐면

내가 장사하고 싶다는 걸 들키면 안되니까 소수인종, 성적 소수자, 장애인 등을 내세워 윤리적 갑옷을 입으려 한다

그래서 교조적 태도를 취한다 자신들의 행보를 비판하면 인종차별자라는 식의

그것이 일부 대중들의 반감을 사게 만듦


그럼 이 가정이 사실이라면 그 상업주의의 대상, 고객은 누구냐?

흑인? 그들은 미국 인구의 12%에 지나지 않는다 성소수자? 장애인?


결국 백인들 대상으로 하는 장사

이런 스탠스는 일부 백인들에게 자뻑하고 자위할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이런 영화를 봐, 이런 영화도 소비함으로서 너무 훌륭한 사람이란 자긍심을 제공할 것

 
이런 것들이 그런 류 PC주의의 본질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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