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여직원 삐졌는데 내가 잘못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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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업무가 좀 바빴음 1주내내 야근할정도로

 

오늘 막날이라 정리하고 차 주차시키고 공구 정리 사무실정리

 

오전에 끝내고 밥먹고 퇴근하자고 부서장이 말함

 

사무실에 여직원 하나 있는데 원래 업무시작이 8시면 그전까지 근무복

 

갈아입고 업무준비 하는게 맞지않음?

 

근데 다같이 일하러가야되는데 안보여서 전화해보니까 이제 옷갈아 입

 

는다에서 일차 빡침 근데 참음

 

정리 다 하고 차 주차시키고 사무실 청소할라 하는데 또 안보임 

 

전화하니까 폰 놓고감

 

보니까 다른 여직원들이랑 노가리 깐다고 청소 다 할때까지 안옴

 

근데 이게 오늘만 그런게 아니라 재작년부터 자주 있었음

 

근데 티타임하고 과자까먹고 놀땐 꼭 있음

 

존나 얄미운거 참고있다가 오늘 좀 빡이 많이쳐서 한마디 했음

 

오전에 사무실 청소하기로 했으면 바로 내려오는게 맞지않냐

몰랐다 하는데 아침에 다 얘기된던데 뭘 모르냐 3년차에 그정도 눈치도 아직없냐 본인 없어도 일하는데 지장은 없는데 같은 부서면 다같이 하는게 안맞냐 이런식으로 말함

 

근데 대꾸도 안하더니 타부서 여직원이랑 밥먹는다고 가버림

 

옆에 후배들은 내가 잘못한게 아니라 삐진게 웃기는거라 하는데

나도 너무 황당해서 글 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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