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사진사' 정체에 佛 분노 폭발…마크롱 대통령이었다

컨텐츠 정보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255733?cds=news_edit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케이팝(K-Pop) 그룹 블랙핑크와 미국 팝스타 퍼렐 윌리엄스의 '사진사'로 나섰다가 자국민의 뭇매를 맞고 있다.

25일(현지시간) 보석 브랜드 티파니앤코의 알레상드르 아르노 부사장은 블랙핑크 멤버들과 퍼렐 윌리엄스가 포즈를 취하며 사진을 찍는 모습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

아르노 부사장은 각 인물도 태그했는데, 이들의 사진을 찍고 있는 이는 다름 아닌 마크롱 대통령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르노 부사장은 '사진사'의 뒷모습에 '@emmanuelmacron'이라는 태그를 달기도 했다.

이 자리는 마크롱 대통령의 부인 브리지트 마크롱 여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자선 단체가 주최한 자선 콘서트였다. 마크롱 여사는 공연이 끝나고 블랙핑크와 인사를 나누고 사진을 찍는 등 시간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2,927 / 8267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