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애 우상화에 분위기 싸해지는 북한 주민들
컨텐츠 정보
- 138 조회
-
목록
본문
https://n.news.naver.com/article/023/0003746352
그는 “이번 열병식 행사에 김정은의 딸은 아이라는 감이 전혀 없이 고급 양복과 모직 외투 같은 사치한 옷에 쁘로찌(브로치)까지 달고 나와 세상이 다 보라는 듯 뽐냈다”며 “작년 처음 등장했을 때 친근감을 느끼고 관심을 보였던 여학생들조차 이번엔 비난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다”고 했다.
이어 “김정은의 딸을 노골적으로 비난하는 사람은 없지만 가족이나 친한 사람들끼리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며 “주변 친구들은 이번 열병식이 김정은 딸에 집중되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고 말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초급중학생(중학생)이 어른 티를 내며 화려한 옷을 입고 등장하고 김정은과 같이 명예위병대(의장대)를 사열하며 머리 허연 간부들이 머리를 숙이고 쩔쩔매는 모습은 주민들에게 좋은 인식을 주지 못했다”고 했다.
......조만간 김주애 자제분은 6살때 기하학 공식을 증명하셨으며 어쩌구 저쩌구 같은 우상화 작업 시작할지도...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