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을 위해서 이혼했다는 시미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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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사실을 알린
시미켄
아이와 가정을 중시한
전 부인 이토 하루카와 달리
시미켄은
집에 거의 들어오지 않았고
주말에만 겨우 얼굴을 볼 수 있었음
시미켄은
"자신이 아내를 사랑하지 않는다"는 점을 인정하고
먼저 이혼을 제안
여기까지는
표면적으로
알려져있는 부분
그런데
시미켄은 자신의 AV배우 경력이
커가는 아들이 놀림감이 되는 이유가 될까봐
이혼을 결심했다는 진짜 속사정을 공개
아들을 자신의 성이 아닌
전 부인의 성을 따르게 하고
시미켄은 그냥 양육비만 지원해주는 걸로 했다고 함
사실 시미켄은 이번이 2번째 이혼으로
이미 전전부인 (AV배우 출신 아유하라 라이토)
과의 사이에서 쌍둥이 딸을 낳았음
마찬가지로
쌍둥이 딸에게도
양육비만 지원하고 있음
따지고 보면
시미켄은
배다른 1남 2녀의 아버지
시미켄의 전 부인인
이토 하루카는 이혼 후에도
여전히 SNS에 아들과 시미켄 사진을 업로드하며
법적 부부가 아닌
아들의 부모로써는
계속 사이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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