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화장하던 시신 폭발하여 화장장 직원 실명할 뻔한 사고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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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슈의 어느 화장장에서

 

여느때처럼 시신을 화장시키고 있었는데,

화로에 넣고 15분쯤 후 화장장 직원이 시신 상태를 확인하려고

작은 창문을 열자마자 시신이 폭발하여

시신의 살점(원문은 육편)이 튀었는데

살점의 일부가 직원의 얼굴에 스침.

 

엄청난 고통과 충격에 직원이 나자빠질 정도.

 

혹시나 살점이 몇 센티만 더 위로 스쳤으면 확실하게 실명했을거라고 함.

 

 

시신이 폭발하게 된 원인은

고인의 체내에 이식되어있던 인공심박동기(페이스메이커) 때문.

 

이게 폭발하면 위력이 강해서

살은 물론 뼈까지 놀라운 속도로 튀어나가

강화유리로 된 상태확인용 작은 창문까지 깨버릴 정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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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인공심박동기인데, 서맥성 부정맥 환자들에게 이식하는 기계라고 함.

 

 

 

 

 

 

일반적으로 시신에 인공심박동기 이식여부를 표시를 해두는데,

이때는 뭔가 착오가 있었는지 표시를 안한 탓에

일반 시신처럼 화장하다가 발생한 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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