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대표이사, 처조카마저 이수만에 등 돌린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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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괄이 사내 등기이사에서 사임하고 밖에서 제작자로서 회사를 돕겠다고 선언한 게 2010년 일이다. 경영, IR 등 엔터 본업과 무관한 사업을 전문경영인 등에게 맡기고, 자신은 창의성을 극대화해 K팝의 해외진출과 아티스트 관리를 전담하겠다는 포부였다. SM엔터에 직함을 두고있지 않다보니 연봉과 상여 등을 전혀 제공받지 않았다. 대신 두고두고 그의 발목을 잡는 개인회사 라이크기획으로 용역을 주고받는 형태로 SM엔터의 사업구조가 재편됐다. 회사의 이익이 아닌 '매출'의 6% 가량을 수수료로 수취하다보니 2000년부터 지난해까지 SM엔터한테 받은 수수료만 1600억원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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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803240?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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