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마·스타킹·구두 신고 女탈의실…40대男 공무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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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밀하게 여장을 한 채 수영장 여성 탈의실을 훔쳐보던 40대 남성이 경찰에 체포됐다. 조사 결과 현직 공무원인 것으로 드러났다.

 

https://www.msn.com/ko-kr/news/other/%EC%B9%98%EB%A7%88-%EC%8A%A4%ED%83%80%ED%82%B9-%EA%B5%AC%EB%91%90-%EC%8B%A0%EA%B3%A0-%EF%A6%81%ED%83%88%EC%9D%98%EC%8B%A4-40%EB%8C%80%E7%94%B7-%EA%B3%B5%EB%AC%B4%EC%9B%90%EC%9D%B4%EC%97%88%EB%8B%A4/ar-AA17xzXT?ocid=msedgntp&cvid=90c9257d9ac848a79ced2ae5e92773c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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