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中 해커에 또 당했다…삼성·정부 직원 정보 '5만건' 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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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오치잉, 한국인정지원센터 해킹

1만7000명은 주민번호까지 유출

비암호화로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유출 정보 이용한 2차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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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78개 인증기관의 평가 능력을 인정하는 한국인정지원센터(KAB)의 서버가 중국 해커 조직에 뚫리면서 회원사 직원들의 개인정보가 다량 유출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KAB는 회원사 직원들의 주민등록번호 등 고유식별정보를 암호화하지 않아 개인정보보호법을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중국 해커 조직이 학술단체와 대학·기업들을 공격해 홈페이지를 변조하는 수준의 해킹 사건이 발생했으나 이번에는 정부와 산업계 주도로 설립한 인정기관의 서버가 뚫리면서 수만 명의 개인정보가 줄줄이 샌 것으로 드러나 추가 피해가 우려된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1/0004158487?sid=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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