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발견된 러시아군의 민간인 집단 학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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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공세의 성공으로, 우크라이나군은 러시아군이 점령했던 영토 상당수를 다시 수복함

 

수복한 지역은 러시아군이 오랜 기간 점령했던 곳이었고

우크라이나군은 영토수복 후 한 지역에서 끔찍한 참상을 목격하게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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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당한 시체들을 확인한 결과

445명의 민간인과 17명의 우크라이나군이 학살되어 매장되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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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저런 곳이 다른곳에도 있는지

1000명 이상이 고문당하고 학살당한걸로 확인된다고 함

 

현재까지 확인한 고문실은 10곳정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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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살현장을 보고 울고있는 발굴 작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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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장된 시신 한구의 손목에 채워져있던 우크라이나 상징 팔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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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인권사무소에서 해당지역으로 조사단 파견예정

 

 

더 끔찍한 이야기는 해당 영토 점령기간동안 알렉산드르 드보르니코프라는 장군이 러시아군 총사령관이었는데

 

이 사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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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에서 무차별전술로 민간인까지 학살한 전적이 있고

이 사람이 사령관이었던 4~6월동안 실제로 우크라이나 기차역 등에 미사일을 쏴서 민간인 피해를 엄청 내거나, 친러지역이었던곳도 포격으로 갈아버리는 미친짓도 함

 

러시아군에 단기간 점령되었다 탈환한 부차 지역에서도 수백명의 학살이 벌어졌는데

이런 사람이 장기간 사령관직을 맡았던 곳이었으니 나중에 확인해보면 상상이 초월한 학살이 벌어졌을 수도 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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