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시민단체대표, 북한 공작원과 12년간 접촉, 9차례나 방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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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시민단체 대표 A 씨가 

 

2007년 이후 지속적으로 북한 공작원 전지선과 접촉해 온 사실이 드러났다.

 

(평화통일, 농민운동 해옴)

 

A씨는 2005년 모 정당 최고위원 자격으로 북한을 방문하는 등 

 

총 9회에 걸쳐 방북한 것으로 확인됐다.

 

 

 

A 혐의

 

 

1) 

A 씨가 국내 정치 이슈를 요약하고, 

 

시민단체 활동을 하면서 반미 반보수 기자회견 등을 진행한 사실을 정리해 

 

북한 공작원에게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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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대 대선 상황 / 사드 배치 반대 / 탄핵 현황 보고)

 

 

 

 

2) 

2010년 전북도지사 선거에 출마했지만 낙선했다. 

 

선거 운동 당시 A 씨는 동생을 중국으로 보낸 뒤 북한 공작원과 만나도록 함. 

 

A 씨가 이 때 북한 공작원으로부터 ‘지방선거 승리 전략, 상부 격려 내용’이란 

 

제목의 파일이 담긴 휴대용저장장치(USB)를 받음. 

 

(동생을 통해)

 

 

 

3)

A 씨는 2011년 4월부터 2019년 11월까지 총 5차례 중국과 베트남에서 

 

북한 공작원을 직접 만나 북한의 지령 등을 받은 혐의도 받고 있다.

 

 

 

 

 

중국, 베트남 쪽에서 북한 공작원들 만나서 

 

지령 받고 국내에서 활동하는 사람들 꽤 많은 듯

 

북한 공작원들은 중국인 명의 위조 여권으로 한국에도 드나든다고 한다.

 

https://www.munhwa.com/news/view.html?no=2023021301039930114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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