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운동 돌' 하이키, 데뷔 1년  만에 싹 바뀐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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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저만 보고 데뷔 그룹인 줄 알았다. 서늘하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독특한 이 걸그룹 은 알고 보니 데뷔 1주년 을 맞이한 하이키(H1-KEY). 당당하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운동 돌’ 콘셉트로 신선한 바람 을 몰고 왔던 것 과 전혀 다르다. 그 변화에는 이유가 있다.

 

5일 발매되는 하이키(리이나, 서이, 휘서, 옐)의 새 앨범 ‘로즈 블로섬(Rose Blossom)’은 꿈을 포기하지 않고 악착같이 피어나려는 이들에게 바치는 것 이다. 지난 앨범이 하이키의 피지컬적인 건강미를 주로 표현했던 것 과 다르게, 내면의 건강함에 포커싱을 맞췄다. 하이키가 전하고자 하는 긍정적인 메시지의 결은 같다.

 

눈에 띄게 달라진 점은 비주얼이다. 형형색색의 헤어스타일과 통통 튀는 운동 복 스타일링을 했던 전작과 차 별화된다. 콘셉트 필름 속 하이키는 흑발로 정적인 분위기를 풍기고 한쪽 눈에 안 대 를 하거나 팔에 붕대 를 감고 있다. 교복 스타일링에 나비를 연상 케 하는 날개를 달고 있어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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