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채권 상황 관련 정리

boj 12월 발표에서 국채 수익률 왜곡으로 ycc 상한을

0.25->0.5로 올림

근데 올리니까 10년물만 올라간게 아니라 모든 국채가 더 올라서 오히려 왜곡이 심화됨

boj는 ycc 상향때 국채매입 비용을 매달 9조원 정도로 추산함

국채 수익률 왜곡이 심화되서 지난주부터 10년물 패닉셀이 나왔고 ycc 상한인 0.5를 넘고 튀어서 boj가 이를 막는데 목, 금요일에만 월 할당액인 9조엔을 넘겨 10조엔 사용

목, 금에 10조엔을 퍼붓고도 아직 진화가 안된 상태

0.5 밑으로 내려올 생각을 안함

이 같은 추세로는 9조엔이 아닌 매달 25조 7000억엔 사용 해야함

본격적으로 10년채 패닉셀이 나온 목요일에 요미우리가 이런 기사를 흘림 (소식통을 언급하지 않은채가 좀 미심쩍지?)

여기까지가 현재 YCC 관련한 팩트이고

만약, ycc 폐지 내지 금리인상 시 엔화 상승 -> 달러하락

엔캐리 자금 흡수 -> 유동성 경색 -> 위험자산 하락

미국채 금리 인상 -> ?

현재 상황임 내일  BOJ결정 될 거 같고 일본 정부는 현 상황 유지를 원할 것으로 예측해서 유야무야 넘어갔다가 다음달에 감당 못하고 터지거나

재작년 헝다 파산이나 작년 영국 채권 폭락 사태처럼 그냥 넘어갈 수도 있음 ㅁ?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