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에 있는 여러 문화 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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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한반도가 둘로 나뉘어
이북 문화 재를 보는것 은 여간 쉬운일이 아니다
그럼 그림의 떡일지라도 한국 역 사가 담긴
북한지역 의 문화 재는 어떤것 이 있을까?
1. 보통문
평양성의 성문들중 하나다.
건립은 6세기 고구려때로 현재 남아있는것 은
조선시대 때 세워진 것 이다.
한국 전쟁당시 쑥대 밭이 된 평양시내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았다.
2. 대 동 문
마찬가지로 평양성의 성문들중 하나다.
미군의 폭격으로 가루가 된 대 동 문을
북한이 복원해 놓았는데, 사진 에서 보이듯 이
원래의 대 동 문보다 훨씬 작은것 을 볼수있다
3.을밀대
평양성 누대 중 하나다.
평양 8경중 하나로 현재 전망대 로 쓰인다고 한다.
그리고 일제강점기 강주룡 열사가 을밀대 지붕 위에서
단식농성을 한 사건이 유명하다
4. 대 성산성
고구려 장수왕때 수도 를 평양으로 옮기면서
쌓은 성이다. 산성의 문이 20이나 되는
규모가 큰 성이다. 성벽을 이중으로 쌓고
성내 170여개의 연못 이 있다고 한다.
5. 안 학궁
고구려의 궁궐. 터만 남아있지만 굉장한
규모를 자랑했을것 으로 추정된다. 남은 터를 이용해
측정을 해봤을 때, 안 학궁의 중궁 1호 궁전은
전면 길이가 87m. (경복궁 근정전은 34m.)
측면 길이가 27m이다.
6. 고구려 고분군
평양 용강 일대 에는 고구려 고분들이
많이 있다. 특히 안 악 1,2,3호 고분이 벽화로 유명하다
7. 만월대
고려왕조 500년 의 법궁.
고려 태조 2년 (919)에 창건되었다.
평지에 궁을 세운 조선과는 달리 산을 깎아 세웠기
때문에 계단식으로 지었다. 안 타깝지만 현재 는 터만
남아있다.
8. 첨성대
만월대 서쪽 고려시대 때 지은 첨성대 가 남아있다고
한다. 현재 는 천문관측기구를 올려놓았던
축대 만이 남아있다.
9. 선죽교
고려초 지어진 돌다리다. 조선의 3대 왕
이방원이 정몽주를 철퇴로 때려죽인곳으로
유명하다. 고려시대 에는 난간이 없는 다리였으나,
조선시대 에 정몽주의 후손들이
난간을 설치하여 통행을 막고 옆에 새로운 돌다리를
설치했다.
10. 성균관
고려초 세워진 교육기관이다.
성균관의 18채 건물 중 대 성전, 동 무, 서무, 계성사
4개 건물은 현재 고려박물관으로 사용되고 있다.
고려시대 의 각종 문화 재 약 1만여점을
소장,전시중이라 한다.
11. 천리장성
요나라 금나라의 침입을 막기위해
고려시대 축조되었다. 성벽의 높이와 폭이
4m ~ 7m정도로 한국 역 사상 가장 규모가 큰 성이다
12. 함흥본궁
조선의 태조 이성계가 왕이 되기 전에 살던 집이다.
이방과(정종) 이방원(태종)이 여기서 태어났다.
이성계가 왕이된 이후 집터에 새로짓고
권좌를 물려주고 난 다음 울분과 외로움을 달래던
곳이다. 이곳에서 아들 이방원이 보낸 사신들을
죽이거나 가두곤 했는데 '함흥차 사'라는 말이
여기서 나왔다고 한다.
이밖에도 발해 선왕이 창건한 개심사 평양 동 명성왕릉
개성 공민왕릉등 소개하지 못 한곳들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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