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차 도에 구명봉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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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전국 최초로 지하차 도 11곳에 '구명봉'을 설치했거나 설치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 >
구명봉은 집중호우 때 지하차 도가 완전히 물에 잠기기 전 시민들이 봉을 잡고 버티면서 바깥으로 빠져나가도록 돕는 기구다. >
경남도는 지난해 여름 충북 궁평2지하차 도 사고 후 행정안 전부에 구명봉 설치 예산을 건의해 재난안 전교부세 6억 5천만원을 확보했다. >
이 예산으로 올해 전국 최초로 하천과 가까우면서 길이 40m가 넘고 가운데가 오목한 6개 지하차 도에 구명봉 설치를 추진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1/0014916091?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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