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하면 총으로 쏴버린다"…'GOP 총기사고' 숨진 병사, 가혹행위 피해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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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1월 강원도의 최전방 감시 초소에서 이등병 한 명이 총상으로 숨진 이른바 'GOP 총기 사고'와 관련해 해당 병사가 부대 내에서 집단 괴롭힘을 당하다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뒤늦게 드러났다.

8일 JTBC는 "군 경찰 수사 결과 김 이병은 부대 내 집단 괴롭힘 끝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걸로 밝혀졌다"며 "부대원 여덟 명과 함께 이를 막아야할 간부도 같이 괴롭혔던 걸로 나타났다"고 보도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8/0000797613?sid=102

 

작년에 총상으로 사망한 이등병이 가혹행위를 당해오며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사실이 드러났구나....

 

정말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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