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샘 오취리, '동양인 비하·성희롱' 논란 덮고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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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오취리가 복귀한다. 동양인 비하,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지 약 3년 만이다. 출연 프로그램은 '진격의 언니들'로 알려졌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이야기로, 억울함을 토로할 예정이다. 샘 오취리가 써내린 신파극이 논란 덮어줄 통로가 됐다.

15일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진격의 언니들' 측 관계자는 "샘 오취리가 '진격의 언니들'에 출연할 예정이다. 오는 21일 방송될 것"이라고 알렸다.

'진격의 언니들'은 출연진들의 고민을 들어주고, 충고와 조언을 해주는 프로그램이다. 방송 특성상 출연자에게 둘러싼 오해를 푸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샘 오취리 역시 3년간 계속된 자신의 논란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312/0000596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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